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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시험 난이도 1차 2차, 자격증 학습량

 

 

감정평가사 1차시험은 객관식, 2차 시험은 주관식 시험으로 이에 대해서 시험 난이도와 학습량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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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는 1년에 적으면 100명, 많으면 200명까지 뽑는데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인원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응시인원이 다른 자격증에 비해서 적긴 합니다만 가면 갈수록 감정평가사 접수인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법시험이나 다른 시험들도 점점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 그 인원 일부가 감정평가사로 넘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험 보는 연령대는 대학생, 20대 중후반, 30 초반 이 정도가 50% ~ 60% 정도 차지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 난이도 소개
감정평가사 시험 난이도 소개

1. 감정평가사 1차 시험 학습량

학원 프로그램대로 따라가면 6개월 정도 걸리지만 어떤 사람은 3개월부터 혹은 더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목 중에 회계과목이 다른 과목에 어렵기 때문에 1차 학습량은 최소 5개월 정도는 잡아야 될 듯합니다.

 

2. 감정평가사 2차 시험 학습량

1) 2차시험 학습량

2차 시험은 3과목으로 한번 책을 보는데 대략 3달 정도 걸립니다. 기본서 외 종합문제, 기출문제도 있는데 이것까지 포함해서 학습량은 대략 1년 정도 잡습니다.

 

3과목이지만 기본서가 두껍고 내용을 깊이 파고들어야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1년 정도 시간을 잡고 계획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기본서는 대략 3회정도 하면 어느 정도 알 정도로 되며 문제를 풀어볼 때 그때부터는 어느 정도 술술 풀리는 정도가 됩니다.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은 이 것 역시 사람마다 어떻게 시간 배정할 것인가에 다르겠지만 오직 감정평가사 준비한다면 10시간 이상은 잡습니다.

 

2) 암기력이 중요한 2차시험

2차 시험은 답안이 4지 선택형이 아닌 주관식문제로 손으로 써야 하는 시험입니다.

 

어떤 문장은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외워하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외울 양이 제법 됩니다.

 

주관식문제이기 때문에 암기가 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암기력이 중요한 2차 시험입니다.

 

경쟁률은 보통 10:1로 2천 명 지원하면 200명 정도 합격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이 50%, 1차 시험 면제자 사람들, 경험삼아서 시험보는 사람들, 접수는 했지만 시험장에 오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실제 감정평가사 1차시험 경쟁률은 3:1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2. 감정평가사 1차 시험 난이도

1차 시험에서 1교시 과목은 민법, 경제학, 부동산학원론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교시 과목은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 이렇게 2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암기형과 이해형 과목

민법 부동산학, 감정평가관계법규는 암기과목에 해당합니다.

 

경제학, 회계학은 계산기로 사용해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이해과목에 해당합니다.

 

2) 객관식 시험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은 주관식 시험이나 1차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므로 다소 난이도가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합격점수 60점 이상

1차 시험과목에서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 나오면 떨어지므로 과락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전체과목 평균 합격 점수는 60점 이상입니다.

 

1차와 2차 과목은 서로 연관성이 많이 없다는 점을 참고합니다.

 

 

4) 경제학, 회계학 난이도

이 두 과목은 숫자를 사용하고 시간제한이 있어서 다른 과목에 비해서 과락이 많이 나오는 편에 속해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시간을 이 두 과목을 더 넣어서 준비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3. 감정평가사 2차 시험 난이도

1) 2차 시험 상대평가

1차 시험은 60점 넘으면 다 합격이지만 2차 시험은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합격자를 선택하기 때문에 상대평가입니다.

 

그래서 2차 시험이 난이도가 높습니다.

 

2) 2차 시험 주관식

과목별로 16페이지로 된 답안지 1부에 제한된 100분 시간 동안에 문제의 답을 작성해야 합니다.

 

시험장에서 시험을 받으면 모든 문제를 읽은 후 문제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서 답을 어떻게 쓸 것인지 생각합니다.

 

그런 후 목차를 만들고 답안지를 작성합니다. 또한 실무 같은 경우는 계산기를 사용하여 숫자까지 맞추는데 걸리는 총시간이 100분입니다.

 

3) 2차 시험 논술형

논술형은 출제자의 문제 의도를 파악하여 답안을 정확히 기술해야  합니다.

 

손으로 기재하기 때문에 글씨체, 목차 구성/개수, 내용 등 형식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글씨체가 이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 성의 있게 써 내려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글씨가 좋으면 플러스되거나 글씨가 나쁘면 감점이 된 다는 건 없습니다. 하지만 보기 좋은 떡도 먹기 좋은 것처럼 좋은 글씨체로 써 내려가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은 기계가 채점하지만 2차 시험은 사람이 하므로 적당한 글씨체를 쓰도록 노력이 중요합니다.

 

4) 과목 균형 유지

2차 시험은 평균의 의해서 합격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한 개라도 과락이 나오면 바로 불합격처리됩니다.

 

실무, 이론, 법류 이 3과목 간에 적정하게 균형을 맞추면서 공부하면서 본인이 자신 있는 과목에 고득점 할 수 있게 집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보다 2차 시험 난이도가 당연히 높습니다. 또한 1차보다 2차 시험 준비기간도 2배 이상 차이 난 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